중소기업 아동발달센터 코로나19 감염 유급휴가 지원금 입금 완료 기간 및 지원금 차이

코로나 증상 순서 1인 가구 자취생 자가격리 / 화이자 백신 부작용 증상 보고 대비해요

 

코로나 확진, 증상 순서와 자가격리 팁 생활 기록

 

코로나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후유증 : 롱코비드 증상 및 회복 과정

 

요즘 다시 코로나가 재유행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들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이번 여름 코로나19 재감염에는 이전에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없는 사람의 첫 감염 비율이 38.8%를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이전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도 감염이 되고 있고, 이전에 걸렸던 사람의 재감염 비율도 향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확진이 되지 않아 이 글을 보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만약 감염되어 증상에 대한 증상과 후유증, 롱 코비드 증상 및 회복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를 찬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 계양구 코로나 확진자 행복복지센터 생활비지원금 신청 및 취소 방법

 

저는 코로나19에 3월 말에 감염되었고, 생활비지원금을 신청했다 취소를 하고 유급휴가를 신청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4월 중순에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였고, 사업주에게 다시 전화가 온 것은 6월 말이었습니다. 사업주에게 전화 내용은 '서류 잘 받았다. 8월 정도에 지원금이 나갈 것 같다'라고 안내했다고 합니다. 생활비 지원금이 코로나19 감염 3개월 이내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급휴가가 입금되기까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많이 초조했습니다. 하지만, 서류를 확인하며 문제가 있거나 수급 대상이 아니면 바로 연락을 준다고 하여 그저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드디어 입금이 되었습니다!

 

 

저보다 일주일 전에 코로나19 감염 되어 지원금을 받은 선생님은 43만 8천 원을 입금받았고, 저는 지원금이 감소되는 주에 감염이 되어 22만 5천 원을 입금받았습니다.

 

아동발달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우 정직원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소기업인 센터를 찾기란 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일반 아동발달센터도 이러한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유급휴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저희 센터는 중소기업으로 본점과 분점이 있을 정도로 나름 규모가 있으며 저희는 분점입니다. 분점 원장님께서는 센터가 중소기업인 점도 인지하지 못하고 계셨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의 회사의 상태를 잘 확인하시길 바라고, 중소기업 아동발달센터 이야기가 나와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혜택 중 하나인 청년 내일 채움 공제(이후 청내공)이 있습니다. 저희 본점 센터 선생님들도 청내공을 신청하였지만, 바우처를 사용하는 아동발달센터로 이미 국가 지원금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중간에 회수 당했다고 합니다. 바우처를 사용하는 아동발달센터 기관에서는 청내공 가입이 가능하여도 이후 환수를 당하거나 취소를 당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코로나 유급휴가 관련 궁금 사항이 있다면 코로나 유급휴가 문의처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와 질병관리청 콜센터입니다.

 

또한 사업주 분들께 추가로 말씀드릴 부분은 국가에서 유급휴가라는 지원금을 받았기 때문에 사업주는 수입으로 금액이 산정되어 그에 준하는 세금을 별도로 내야 합니다. 사업주에 따라서 지원금을 받는 대상자와 세금을 나누거나 모두를 부담하도록 할 수도 있고, 사업주가 온전히 부담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업주와 잘 이야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