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계에 대한 모든 것, 구조, 신경경로,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감각의 오류가 발생했을 때, 감각 중에서 뇌가 가장 의존하는 감각계는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시각계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것도 어떤 세포가 활성화 되어 볼 수 있을까요? 만약, 눈 속 신경이 손상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찾아 보시거나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시각계 요약글은 다른 게시글에 비해서 짧은 편이고, 내용 자체가 어렵지 않게 정리하여 보기 쉬울 거라 예상됩니다. 이 글을 보시고 궁금하셨던 의문점이 많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시각계에 대한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시각계 : 윤곽, 콘트라스트, 움직임감지
시야에 의존 多 : 다른감각과 차이 발생 시 시각계 신뢰
시야의 안정된 영상 : 시운동반사(전정동안반사)
간상체(rod) | 추상체(cone) | |
역할 | 암소 시 | 명소 시 |
어둠 속 보는 능력(어둑한 빛 통합, 천천히 반응) |
어두울 때 빛 증폭, 플레시(순간적인 빛) 보기 가능 |
|
해상도 | ↓ 넓게 수렴해 빛 입력 통합해 어두운 빛 속에서 보게 함 | ↑ 수렴X, 고도의 공간적인 해상도 유지 |
색 | 무채색성 | 적색, 녹색, 청색 |
중심와 | X | O 빛 예민성 높임 |
시각수용기
망막 : 10층 구성. 색소상피(외측)-신경망막(9층)
수용기 세포
①수용기세포 : 쌍극세포 활성화. 수평세포 억제(측방억제, 수용영역 윤곽을 분명하게 해 CNS에 운반되는 정보의 정확도에 영향)
②쌍극세포 : 시각이미지, 윤곽 분명하게 함
③신경절세포 : 2개의 평행경로 형성, 시각 이미지의 콘트라스트 검출 능력에 공헌
a. ON중심형세포 : 수용영역의 중심으로 향해진 빛에 의해 활성화
b. OFF중심형세포 : 수용영역의 중심으로 향해진 빛에 의해 활동을 멈춤
=> 형상, 움직임, 색 검출하여 시각세계 만들기 위해 정보의 명암 콘트라스트 이용(빛의 양에 의존하는 것이 아님)
=> 복잡회로에 의해 정보가 CNS에 도달하기 전, 시각 환경에서의 콘트라스트, 색, 형상, 움직임에 관한 최저한의 정보 처리되어버림
신경절세포 : 크기, 기능으로 분류
① 대형세포 : 수용영역大, 지속적인 빛에 짧게 반응
=> 물체의 일반적인 특징, 움직임. ‘어디에 있는지 이해’
경로 : 17area -> 19area -> 하측두(형태 색채 지각)
=> 시각영상의 ‘무엇’의 분석. 얼굴과 형태 인식과 관계됨
② 소형세포 : 크기小, 수多, 수용영역小
=> 형태, 색체, 상세한 정보. ‘무엇인지 이해’
운동지각 : 망막 속 대형 신경절세포 -> LGN, 17area, 18area, 중측두, 상축두 –시각신호-> 마루엽 시각운동 영역
=> 물체운동의 속도, 방향 분석에 관계하는 정보 전달, 물체 위치 파악
제2의 시각계 : 시삭의 상구(SC)에 신경섬유 투사하는 곳에서 시작
SC(superior colliculus) : 시각협동, 안구운동 조절
세포 : 큰 수용영역. 시야 안 수평운동에 반응
(시각세계의 상세한 특성 분석 X)
부시삭(가장 작은 시각계) : 안구운동 적응에 관계
섬유 : 시삭 -> 안구운동신경핵의 주위 작은 핵, 내측전정신경핵, LGN, 시상의 다른 영역으로 보내짐
원심성 섬유 : 하올리브핵에 투사(소뇌의 전정과 관련된 부분의 섬유에 투사)
시각경험의 중요성
시각기술 발달은 경험에 의존
신경섬유의 협동 종합 : 잘쓰는 눈, 깊이지각, 양안시 형성
<-> 시각 박탈 : 지각문제야기 ex.백내장
우리 감각에서 중요한 감각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그 중 전정감각과 청각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전정감각에 대한 모든 것, 정보전달, 자극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청각계에 모든 것, 구조와 신경경로, 역할, 자극 방법을 알아보자